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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증에 효과있는 보간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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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증에 효과있는 보간환 활용법

"건조증 크림, 근본치료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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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간환 처방=당귀(當歸), 천궁(川芎), 작약(芍藥), 숙지황(熟地黃), 강활(羌活), 방풍(防風)

 

보간환 역시 다수의 한방전문제약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약사들이 많이 취급하고 있는 의약품입니다.

 

우선 처방의 이름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이미 설명한 용담사간탕은 간의 열()을 사()한다고 하는 의미의 처방인데 보간환은 간을 보()한다는 의미의 처방입니다.

 

그렇다면 옛 사람들은 어떤 환자의 어떤 질환에 대해 그 환자의 간을 보호해 주면 그 환자가 앓고 있는 바로 그 질병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을까요?

 

옛날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아 가능하면 책을 만들 때에 글자의 개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보간환의 본래 처방 명칭은 보간혈환(補肝血丸)입니다. 그런데 혈자(血字)를 빼고 처방의 이름을 보간환이라 만들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옛 사람들은 환자의 간에 피가 부족해져 병이 생겼으니 환자의 간에 혈을 보하여 주면 즉, 피를 채워주면 그 환자가 앓고 있는 질환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해 만들었던 처방이 바로 보간환인 것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간에 혈을 보한다고 하는 말도 이해하기 어렵고 어색하기만 한데 CT, MRI, X-RAY 등 발달된 서양의학적 기기가 없어 그런 것들을 애당초 운용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환자의 간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처지에서 어떻게 옛 사람들은 환자의 간에 혈액이 부족해졌다는 것을 알아 낼 수 있었을까요?

 

옛 사람들은 인체의 속에 들어 있는 간이 밖에 있는 두 눈(())과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간과 눈이 경락으로 서로 연결돼 있고 또한 용담사간탕 해설에서 설명한데로 간과 생식기(生殖器)가 경락으로 연결돼 있다라는 옛 사람들의 논리를 현대인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것은 시간과 지면이 많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력을 좋게 하고 눈을 보호한다는 소위 눈 영양제라고 해 생산되는 다양한 의약품, 건강식품 중 생선의 간으로 만든 간유구(肝油球))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양의학적으로도 눈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 생선 간을 사용한다는 것은 바로 간과 눈이 서로 경락으로 연결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옛 사람들의 이론이 옳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눈이 나쁜 사람에게 생선의 간 대신에 소의 간(우간(牛肝))을 먹어보라고 권한다면 매우 비과학적인 조언일까요? 아직도 시골에서는 눈이 나빠져서 당연히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민간요법으로 소(())의 간을 먹는 사례가 많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다양한 눈 영양제가 출하되고 있는 데 소의 간을 눈이 나쁜데 약으로 먹으라 말한다면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검증되지도 않은 하찮은 민간요법으로 소의 간을 먹으라고 하는가 하고 불쾌하게 생각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선 간이나 소간이나 그게 그건데도 불구하고 당연히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의 간이 눈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잠시 접어두겠습니다만, 사실 서양의학은 벌써부터 소의 간을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간질환(肝疾患)에 사용되는 의약품, 프로헤파룸 골드에도 소의 간(소 간 가수분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프로헤파룸 골드에 소의 간이 들어 있어 눈 영양제로 사용해도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이 눈과 경락으로 연결돼 있어 간이 나쁘면 눈이 나빠질 확률이 높다고 밖에 있는 눈이 몸 속 에 있는 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눈에 생긴 병은 간의 이상을 다스려야 낫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 옛 사람들의 이론을 간유구와 프로헤파룸 골드가 확실하게 직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눈물(淚液), , 타액(唾液), 정액(精液), 애액(愛液), 위산(胃酸), 담즙(膽汁)등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진액들은 모두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져 분비됩니다.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자가 출산(出産)을 하고 곧 바로 부부생활을 하면 애액(愛液)이 잘 나오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후에 여자의 몸에는 혈액이 매우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애액도 부족해지므로 출산 후 부부생활이 어려운 것입니다.

 

피 눈물, 피 땀 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눈물도 땀도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정확한 의학적 진실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정액도 많은량의 혈액으로부터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많은 량의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소량의 정액을 옛 사람들은 하얀 색의 피, 즉 백혈(白血)이라고 불렀습니다. 혈통(血統)이 좋은 말을 타러 독일에 간다라고 말하지 정통(精統)이 좋은 말을 타러 독일에 간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피는 못 속인다 라고 말하지 Spurm은 못 속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두 혈액으로부터 정액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어떤 이유로 실혈(失血)을 많이 한 남자는 당연히 정액이 현저하게 줄거나 사출되지 않거나 피가 섞이거나 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몸속에 여러가지 이유로 피가 부족해지면 당연히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눈물도 부족해져서 안구(眼球)의 건조(乾燥)가 발생하고,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져 비강(鼻腔)을 습윤하게 하는 분무액도 나오지 않아 비강도 건조해지고.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타액도 나오지 않아 구강(口腔)도 건조해지며,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땀도 나지 않으므로 피부도 건조해지고,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삼출물도 나오지 않게 되므로 질 건조증(乾燥症)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몸속에 피가 매우 크게 부족해지면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모든 진액들이 분비되지 않아 이렇듯 안구건조, 구강건조, 비강건조, 피부건조, 질건조 항문건조 등 전체적인 건조증을 동시에 호소하게 되지만, 몸 속에 피가 조금 만 부족해지면 국부적인, 부분적인 건조증상만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환자에게 당연히 전신적인 혈부족이 있지만, 그 혈부족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특별히 안구(眼球)의 건조, 누액(淚液)의 부족(不足)만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과 눈이 경락으로 연결돼있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옛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안구건조증, 누액부족증의 증상을 간()의 혈부족(血不足)이라고 진단하고 간에 혈을 보하여 주면 혈액으로부터 눈물이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분비되어 안구건조, 누액부족 등의 증상을 근본적으로 낫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로 보간환이라는 처방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보간환은 안구 건조증, 누액 부족증 등의 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단순하게 보간(補肝)이라는 처방 이름에 집착해 어떤 사람이 술을 먹었으니 아마 간이 나빠졌을 것이다, 그러니 보간환이라는 약을 주어서 간을 보하자, 또는 술을 먹으면 간이 나빠지니 술 먹기 전에 보간환을 복용하여 간을 보하는 것이 좋겠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적어도 백() 여년 전 보간환이라는 처방을 만들었을 때 그 때 그 사람들의 정확한 의도와 언어감각을 잘 못 이해하고 해석한 탓입니다.

 

용담사간탕에서 설명한 것처럼 간은 아래로 생식기와 연결이 돼 있어 전신적인 혈부족이 간에 영향을 주면 즉 간의 혈부족은 안구건조증 뿐 만 아니라 아래로는 여성의 질 건조증을 동시에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인공누액을 구입해 온 여성환자는 질건조증을 함께 수반할 확률이 높고 질건조증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연고를 구입하러 온 환자는 안구건조증을 수반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보간환은 질 건조증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인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에 사용하는 인공누액도, 질 건조증에 사용하는 연고나 크림 종류의 약품도 당연히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닙니다. 안구 건조증이나 질 건조증이 초래되는 원인, 즉 간에 피가 부족해지는 원인은 1.노화(老化) 2.스트레스 3.이뇨강압제 4.감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약물 5.유산 출산 임신(일시적인 간혈부족을 초래) 6.남자의 성적(性的)인 과로(過勞)(안구건조만 해당) 7.채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실혈(失血) 8.무리한 다이어트 등입니다.

 

출처 : 데일리팜 2016-12-17

http://www.dailypharm.com/News/21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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