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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해외에 알려서 뿌듯...약국한약 전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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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교환 약학박사(동의한방체인 대표)

"첫 아이 낳고 열나고 칭얼될때마다 이유를 몰라 힘들었는데, 이 책을 쓰신 약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 엄마들에게는 너무 유익한 책이네요. 약사님이 저자니 더 믿음이 가요."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 책이 한권 있다. ‘우리 아이 열 날 때 어떻게 하나?’. 약사사회에서는 한방 전문 약사로 이름이 나있는 동의한방체인 대표 임교환 박사(64·충북대) 의 저서다.

이 책은 임 박사 개인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2~3개월 전 동의한방체인은 운영 중인 공장에 갑작스럽게 불이나면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재산상의 손해를 넘어 임 박사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한게 바로 이 책이었다.

"갑자기 불이난 것도 그렇지만 수습하기도 쉽지는 않았어요. 그 시간 뭐라도 안하면 안될 정도로 마음도 힘들더라고요. 그때 이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몰두하면서 마음을 달랬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아기 부모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아기의 열, 그리고 해열제를 먹여야하는지잖아요. 열의 원인부터 해결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죠."

이번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 박사는 출간과 동시에 번역본 준비에 들어갔다. 해외에서도 책을 구매해 볼 수 있도록 아마존에서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임 박사가 그간 한방을 해오며 출간한 책만 8권이 넘는다.

그는 한방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약사가 쓴 책을 해외에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약국 한약을 해외에 전파하고자 하는 꿈도 있다고 했다. 그가 요즘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한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서양의학이 못미치는 부분을 동양의학으로 외국인들에 설명하고 싶은 생각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약국 한약을 한지 30년이 넘고 그런 약사들이 모인 동의한방체인을 운영한지도 20년이 넘었잖아요. 그간 노력에 대한 결실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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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교환 박사의 저서

임 박사가 약사로서 한방에 매진한데 더해 이제 해외시장으로까지 진출하고자 하는데는 그는 물론 그와 함께하는 체인 약사들의 뜻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약국 한약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길에 매진해 왔다. 30여년 전 한약 전문 약국을 운영하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1995년 설립한 동의한방체인 역시 20년 넘게 회원 약사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운영 중인 동의한방체인은 의약분업 후 약사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약국 한약, 한방의 외길을 고집했다. 그런 고집때문인지 그를 믿고 함께하는 회원 약사가 1600명이 넘어가고 있다.

"약국 한방을 계속 고집하다보니 그간 약사사회 내부에서는 고립되고 다른 쪽에선 우리가 폐쇄적이라고 본 경향도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 인식이 바뀌고 긍정적인 시선도 많아졌단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약사들이 한방, 한약에 대해 긍정적이고 열린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처방전에 얽매이고 주변 드럭스토어에도 자유로울 수 있는 약국이 늘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출처: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5469&dp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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